금속 가공상품 기초 지식표면처리

아노다이징 「흑색」과 「무광 흑색」의 특징과 차이

아노다이징 처리의 「흑색」과 「무광 흑색」은 처리 방법에 따라 특징이나 마감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 아노다이징 처리의 공정과 권장 이용 상황을 소개합니다. 모쪼록 참고하신 후 향후 선정 시 유용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아노다이징 「흑색」과 2종류 「무광 방법」의 특징

아노다이징 처리의 「흑색」에는 광택 있는 「흑색」과 광택을 제거한 「무광 흑색」이 있습니다. 「무광 흑색」은 표면에 요철을 처리하여 빛 반사를 억제해서 광택을 제거하지만 그 무광의 바탕 처리에는 약품을 이용하는 「약품 처리」와 블라스트 가공을 하는 「블라스트 처리」의 2종류 방법이 있습니다.

각 아노다이징 처리의 특징을 일람표에 정리했습니다. 각 처리의 권장 이용 상황이나 부품 사례의 정보는 상세란의 「상세한 내용 보기」를 클릭하면 참조할 수 있습니다.

종류 무광의 바탕 처리 저반사성 미관성 비용 특징 상세
(1) 아노다이징 「흑색」 광택이 있고 표면이 매끄럽다. 얼룩이 적다. 무광 처리가 없는 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상세
(2) 아노다이징「무광 흑색」 약품 처리 다소 반사는 있지만 아노다이징 「흑색」에 비해 약하고 광택을 억제한 마감. 얼룩이 적다. 상세
(3) 블라스트 처리 3종류 중에서 가장 광택을 억제할 수 있다. 얼룩은 발생하기 쉽다. 상세

※일람에 있는 ◎〇△는 위의 흑색 아노다이징 3종류 중에서 비교한 참고값입니다. ●저반사성···반사가 낮음  ●미관성···얼룩이 적고 광택을 억제해 외관이 좋음 ●비용···비용이 낮음

아노다이징 처리 공정에 추가되는 「무광」을 위한 「바탕 처리」

아노다이징 처리 공정에는 아래와 같이 1. 탈지~6. 세정까지 크게 6가지 공정이 있습니다. (1)아노다이징「흑색」: 기본 6공정만입니다. (2)아노다이징「무광 흑색」(약품 처리): 기본 6공정에 무광의 「바탕 처리」가 「공정 2. 에칭(표면을 다듬고 표면 처리가 잘 먹히게 하는 공정)」 뒤에 추가됩니다(아래 오렌지색 부분 「에칭 무광용」). 경우에 따라 공정 2의 에칭 처리 시간 연장이나 그 때의 약품 농도를 높여 무광 처리를 정리하는 것도 있습니다. (3)아노다이징 「무광 흑색」(블라스트 처리): 기본 6공정에 무광의 「바탕 처리」가 「1. 탈지(워크에 부착된 오일을 제거하는 공정)」 앞에 추가됩니다(아래 오렌지색 부분 「블라스트」). 설비에 따라 블라스트 처리와 탈지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종류의 처리 내용은 아래와 같고 방법에 따라 마감에 차이가 있습니다.

종류 무광의 바탕 처리 처리 내용과 마감에 미치는 영향 표면과 반사의 이미지
(1) 아노다이징 「흑색」 약품으로 표면의 산화 피막을 제거하므로 미세한 요철이 생긴다. 매끄럽고 고저차가 거의 없어 얼룩은 잘 발생하지 않지만 빛 반사는 많다.
(2) 아노다이징 「무광 흑색」 약품 처리 약품으로 표면을 녹여요철을 만든다. 매끄러운 요철이 되므로 얼룩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요철 없는 아노다이징 「흑색」보다 빛 반사가 적어진다.
(3) 블라스트 처리 작은 입체를 표면에 분사하(블라스트가공)여요철을 만든다. 예리한 요철이 되므로 얼룩이 쉽게 발생하지만 빛 반사를 분산시킬 수 있어 약품 처리보다 광택이 억제된다.

(1) 아노다이징 「흑색」

용도
사이즈
W150× D167× H61.09
표면 처리
아노다이징(흑색)
무광의 바탕 처리 저반사성 미관성 비용
특징
  • 매끄러운 질감
  • 윤기, 광택이 있다
  • 얼룩이 적다
권장 이용 상황·부품 예
  • 광택이 필요할 듯한 의장품
  • 디자인 제품 등 미관 요구가 있을 듯한 제품
아노다이징 「흑색」을 이용하는 목적
일반적으로 아노다이징 「흑색」은 「미관성을 내고 싶다」라는 이유로 선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에 고급스러움·광택을 내고 싶다는 등의 요청이 있을 때는 윤기가 있고 광택 있는 아노다이징 「흑색」을 선택하도록 권장합니다.

(2) 아노다이징 「무광 흑색」 약품 처리

용도
센서 커버
재질
A5052
사이즈
W191 × D150× H80
표면 처리
아노다이징(무광 흑색) 바탕 처리: 약품
용도
워크 스테이지
재질
A5052
사이즈
W180 ×D180 × H6
표면 처리
아노다이징(무광 흑색) 바탕 처리: 약품
무광의 바탕 처리 저반사성 미관성 비용
약품 처리
특징
  • 반사는 약간 있지만 약하고 둔탁한 광택이 있다
  • 아노다이징 「흑색」보다도 광택을 억제한 마감
  • 약품 처리로 표면의 요철이 매끄럽기 때문에 블라스트 처리에 비해 얼룩이 적다
  • 큰 약품 수조에서 무광을 바탕 처리하기 위해 비교적 큰 사이즈의 부품도 대응 가능

【「무광 흑색」 공통】

  • 차분한 색조
  • 광택이 억제되어 있어 흠집이 잘 띄지 않는다
권장 이용 상황·부품 예
  • 광학계 부품 등 빛 반사를 억제하고 싶은 제품(난반사나 미광을 방지하고 싶은 상황)
  • 센서 커버 등 외관 요구가 있을 듯한 제품
「무광 흑색」을 이용하는 목적
일반적으로 「무광 흑색」은 「반사성을 떨어뜨리고 싶다」「중후함을 내고 싶다」라는 이유로 이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광학계 부품 등 부품의 특성상 반사를 방지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윤기를 억제하여 제품의 중후함을 조성하는 등 이용 상황은 다양합니다.

(3) 아노다이징 「무광 흑색」 블라스트 처리

용도
워크 스테이지
재질
A5052
사이즈
W180 ×D180 × H6
표면 처리
아노다이징(무광 흑색) 바탕 처리: 블라스트
무광의 바탕 처리 저반사성 미관성 비용
블라스트 처리
특징
  • 「무광 흑색」 약품 처리보다 한층 광택을 억제한 마감
  • 표면 상태가 예리한 요철이 되므로 얼룩이 쉽게 발생한다
  • 블라스트 처리하는 설비의 크기에 따라 사이즈 제한이 있다. 따라서 처리할 수 있는 부품은 비교적 작은 것으로 한정된다

【「무광 흑색」 공통】

  • 차분한 색조
  • 광택이 억제되어 있어 흠집이 잘 띄지 않는다
권장 이용 상황·부품 예
  • 광학계 부품, 이미지 검출품 등 빛 반사를 억제하고 싶은 제품 (난반사나 미광을 방지하고 싶은 현장)
  • 광학 센서용 커버나 센서 받침
  • 이미지 인식용 워크 스테이지
「무광 흑색」 블라스트 처리를 이용하는 목적
「무광 흑색」 블라스트 처리는 한층 광택을 억제하고 싶은(반사 방지하고 싶다) 경우나 보다 광학 제품의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싶은 경우 등에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광 흑색」 약품 처리의 적절한 사용 목적

블라스트 처리는 부품의 광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싶고 가능한 한 반사를 억제하고 싶은 경우의 선정에 최적입니다. 광택도를 15(※주) 이하로 억제하려는 경우 등에 「블라스트 처리」를 선택하는 분이 많습니다.

meviy에서는 이번에 소개한 아노다이징 처리 「흑색」「무광 흑색」 모두 선택 가능합니다! 꼭 사용해 보십시오.

이전 기사

.d-flexbox{display: flex;} .d-flexbox.align-items-center{align-items: center;} .d-flexbox .article{width:100%;padding:0 5px;} .d-flexbox .article.col-5{width:40%;} .d-flexbox .article.col-7{width:60%;} .article-box{margin: 0 10px 20px;position: relative;border: 1px solid #9a9898;padding: 10px;height:100%;} .entry-content table td{font-size:90%;text-align:center;} .entry-content td p{padding:0;margin:0;} .entry-content table th{background-color: #696969;color: #fff;font-weight:bold;} .entry-content table.top-0{margin-top: 0;} .entry-content table td.t_green{background-color:#c6efce;color:#006100;font-weight:600;font-family:Osaka,"MS Pゴシック","MS PGothic",Sans-Serif;} .entry-content table td.t_red{background-color:#ffc7ce;color:#9c0006;font-weight:600;font-family:Osaka,"MS Pゴシック","MS PGothic",Sans-Serif;} .entry-content table td.t_left{text-align:left;} .t_font{font-family:Osaka,"MS Pゴシック","MS PGothic",Sans-Serif;} .small-fonts{font-size:85% !important;} .small-fonts-80{font-size:80% !important;} strong.red{color:#ff0000;font-weight:600;} p.bottom-0{padding-bottom: 0;margin-bottom: 0;} .point{border: 1px solid #000000;padding: 20px;background-color: #ebf6f5;margin-bottom: 1em;} .entry-content p.disc-data{display:inline-block;padding:10px 20px;border:1px solid #333333;} .center{text-align:center;} .entry-content .bigfont{font-size:120%;font-weight:bold;} .entry-content .redcolor{color:#ff0000;} .entry-content .redbigfont{font-size:120%;font-weight:bold;color:#ff0000; } .entry-content h3.step3{background: #e8e8e8;margin-top: 60px;border: 0;padding: 10px;} .mb60{margin-bottom:60px;} .mbtop40{margin-top:40px;} .entry-content .article-title{background-color:#6b6f75; padding: 10px; font-size: 120%; text-align:center;font-weight:bold;color: #fff;} .entry-content .green .article-title{background-color: #0098a8; padding: 10px; font-size: 120%; color: #fff;} .entry-content .article-image{text-align:center;} .zai_dic{margin-top:20px;} .zai_dic dt{font-weight:600;padding:15px 0px 5px;border-bottom: 1px solid #555555;margin: 5px 0px;} .zai_dic dd{line-height:1.5;padding-left:1em;} .zai_dic2{padding: 10px 0px 10px 30px;} .zai_dic2 dt{ padding:0.1em 0px;font-weight:600;float:left;font-size:85%;} .zai_dic2 dd{ padding:0.1em 0px;margin-left: 5em;85%;text-align: left;} .entry-content ul.clumli{padding-left: 0;} .entry-content ul.clumli li{width:46%;font-size:85%;float:left;} @media screen and (min-width: 0px) and (max-width:768px) { .d-flexbox.smnon{display:block;} .d-flexbox.smnon .article.col-5, .d-flexbox.smnon .article.col-7{width:100%;} .entry-content ul.clumli li{width:100%;float:none;} } @media screen and (min-width: 0px) and (max-width:649px) { .table-scroll{overflow-x: auto;display: block;} .table-scroll tbody{display: table;width: 800px !important;} }